동아일보 2022. 10. 24. 10:27
6년 만에 개인전 연 이숙자 화백
‘보리밭 화가’라고 하면 금세 떠오르는 작가가 있다. 50년 화업을 이어온 이숙자(80) 화백이다. 이 화백은 서울 종로구 선화랑에서 6년 만에 개인전을 열고 있다. 19일 전시장에서 만난 그는 “자기 복제처럼 똑같은 그림을 그리는 것 같아 부담스러웠지만, 그럼에도 보리밭을 그리고 싶은 걸 어쩌냐”며 웃었다.
https://v.daum.net/v/20221024102708542
"볼 테면 보라지" 보리밭에 누운 맨몸의 '이브'서 자화상까지..
제 목 : 이숙자 개인전
장 소 : 선화랑
일 정 : 2022. 10. 19 ~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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