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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에 IS합류 美여성, “감옥가더라도 고향 가고파”

바람아님 2023. 1. 10. 06:40

국민일보 2023. 1. 9. 11:42

“속아서 IS 합류” 희생자라고 주장
美 당국, 줄곧 입국 금지해와

스무 살 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합류했던 미국 여성이 과거를 후회하며 고향에 돌아가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친(親)서방 쿠르드계 무장단체가 관리하는 시리아 로지 수용소에 있는 호다 무타나(28)가 미국 인터넷 매체 ‘뉴스 무브먼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으로 송환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고 8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무타나는 “교도소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저항하지 않고 그렇게 하겠다”며 “나의 정부(미국)가 나를 어린 시절 순진했던 사람으로 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P통신은 이 같은 발언이 무타나가 2019년 IS에서 탈출한 이후 반복해온 말이라고 전했다.


https://v.daum.net/v/20230109114210615
스무살에 IS합류 美여성, “감옥가더라도 고향 가고파”

 

스무 살에 IS합류 美여성 “감옥 가더라도 고향 가고파”

스무 살 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합류했던 미국 여성이 과거를 후회하며 고향에 돌아가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친(親)서방 쿠르드계 무장단체가 관리하는 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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