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2023. 11. 25. 00:51
기타치는 캥거루부터 택시잡는 원숭이, 잠자리와 친구가 된 행복한 거북이까지. 자연스러워서 더 웃긴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대회 수상작이 발표됐다.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대회'(Comedy Wildlife Photography awards)는 자연에 있는 야생동물의 웃긴 모습을 담아낸 사진을 선정하는 대회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열려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창립자인 폴 조이슨-힉스와 톰 술만은 생물의 다양성 보존과 지구상 모든 생명체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 야생동물의 보호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사진대회를 기획했다. 가볍고 재밌는 사진을 통해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킨다는 목표다.
올해는 85개국에서 총 5300여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41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다.
https://v.daum.net/v/20231125005111626
“쟤가 그랬어요!” 일름보 아기새…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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