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최대 부유식 바다 분수인 전남 목포시의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고요하고 잔잔한 바다 한가운데서 형형색색의 물기둥과 다양한 음악, 영상과 레이저가 조화를 이룬 멀티미디어 쇼를 펼친다.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는 가로 138m, 세로 59.58m, 분수노즐 276개, 최대 고사높이 70m로 한국관광기네스로 선정됐다. 70m의 거대한 물기둥에 고효율 LED 조명을 설치하여 화려하고 색조감 있는 조명을 연출한다. 또 육지에서 바다분수 방향으로 레이저를 추가로 설치했다. 항구도시 목포를 상징하는 형상의 상부조형물, 목포항을 형상화한 부채꼴 모양의 후면 노즐, 삼학도를 상징하는 3개의 원형노즐로 제작되어 다이나믹한 웅장함도 보여준다.
사진기자 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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