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동장군의 매서운 눈바람에 1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사거리를 건너는 한 시민이 옷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중부지방 대부분과 남부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일 서울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주 내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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