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내기 어떤 내기 어느 은행에 매월15일 12시만되면 연세70정도의 할머니가 오천만원씩 입금을 시켰다. 지점장이, "참 내나이 50에 저런 능력있는 할머닌 첨 봤네 그려" 하면서 할머니를 공손히 불러 물었다. "할머니, 뭐 하시는 분이길래 매달 오천만원씩 입금을 하는 겁니까?" "뭐 난 아무것도 하.. 其他/유모어 2013.05.31
우쒸~한번만 할껄... 우쒸~한번만 할껄... 농촌에서 자라 순진한 콩돌이가 드디어 어여쁜 여자를 신부로 맞아 결혼식을 올리고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첫날밤을 호텔에서 화끈하게 보낸 콩돌이 이튿날 아침 얼굴에 화색을 띠며 로비로 내려와 체크아웃하며 물었다. " 객실 사용료가 얼마입니까? " 후론트 .. 其他/유모어 2013.05.30
사투리의 차이점 사투리의 차이점 면(麵) 사무이소..! 국수와 국시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었고 국시는 밀가리로 멩그렀습니다. 그렇다면, 밀가루와 밀가리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밀가루는 봉지에 넣어서 팔고, 밀가리는 봉다리에 넣고 팝니다. 그럼 봉지와 봉다리의 차이점을 아십니.. 其他/유모어 2013.05.29
억세게 재수없는 " 남자 "~~^^ 하는 일마다 되는게 없는 억세게 재수없는 " 남자 "~~^^ 어느 남자가 술집에서 술을 한잔 따라놓고하염없이 생각에 잠겨 있었다.술잔은 비워 지지를 않고 시간만 흘러가고이런 모습을 본 옆자리 아저씨장난삼아 술을 홀랑 마셔버렸다.그러자 이 남자 하염없이 눈물을흘리는 것이 아닌가..... 其他/유모어 2013.05.28
남편 제삿날 구월네는 생각할수록 걱정이 태산이다. 남편의 제삿날이 코앞인데 끼니조차 간곳없는 찌저지게 가난 한 형편에 제사상을 어떻게 차린단 말인가 ? 생각다 못해 구월네는 산사의 스님을 찾아 갔다. 이 딱한 사정을 소상히 들은 스님은 "냉수 한그릇도 내 지성이면 산해진미를 능하니 고인.. 其他/유모어 2013.05.27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 차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 차 하루는 아빠와 6살짜리 아들이 같이 목욕탕을 갔다. 아빠고추와 자기고추가 모양새가 틀리자 아들이 아빠에게 묻는다. "아빠고추와 내 꼬추는 왜 틀리죠?" "임마! 아빠 것은 자동차고 니것은 자전거란다." 아들은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자랑한다. "엄마! .. 其他/유모어 2013.05.26
내돈 한 직장인이 있었다. 출근길 지하철역 계단에 구걸하는 거지가 앉아 있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거지에게 지폐를 적선했다. 3년이 지난 어느 날, 거지가 고개를 들더니 직장인에게 말했다. "선생님. 재작년엔 1만원짜리를 주시더니 작년엔 5000원짜리, 그리고 올해는 1000원짜리를 주시니 어.. 其他/유모어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