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461] 흰개미는 바퀴벌레다 조선일보 2018.03.06. 03:12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우리나라 사찰의 배흘림기둥을 수수깡으로 만들고 있는 흰개미가 결국 바퀴벌레로 판명됐다. 흰개미가 그저 흰색 개미인 줄 알았던 사람들은 이 무슨 황당한 얘기인가 싶겠지만, 흰개미는 우선 개미가 아니다. 전통적 사회.. 其他/최재천의자연 2018.03.07
[배명복 칼럼] 김영철이 재점화한 천안함 논란 중앙일보 2018.02.27. 01:33 한국당의 김영철 방남 극한 저항 잠잠하던 천안함 논란 재점화 재조사해도 명쾌한 규명 힘들어 논란 뛰어넘는 지혜 발휘해 평화 위한 실낱같은 기회 살려야 배명복 칼럼니스트·대기자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로 넘어가는 통일대교 남.. 其他/배명복칼럼 2018.02.28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460] 다양성과 선진국 조선일보 2018.02.27. 03:12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유치에서 준비까지 파란곡절의 연속이었던 평창 겨울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올림픽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하나 꼽으라면 나는 서슴없이 '다양성'이라고 말하련다.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은 여전히 흥.. 其他/최재천의자연 2018.02.28
[송호근 칼럼] 평창과 다보스 중앙일보 2018.02.20. 01:39 생모리츠 겨울올림픽 후속으로 다보스포럼이 탄생한 것처럼 평창도 궁핍과 전쟁의 상흔 딛고 지구촌에 꿈을 회복시켜 주기를 송호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서울대 교수 봉평에서 대화로 가는 길은 온통 눈밭이었다. 눈을 뒤집어쓴 산기슭 초옥들의 가쁜 숨소리.. 其他/송호근칼럼 2018.02.21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459] 평창과 닭고기 조선일보 2018.02.20. 03:12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평창 겨울 올림픽의 최고 승자는 누구일까? 남자 빙속 5000m와 스노보드에서 각각 개인 통산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스벤 크라머르와 숀 화이트일까? 압도적인 실력으로 스켈레톤을 석권한 윤성빈 선수일까? 아니, 진짜 승.. 其他/최재천의자연 2018.02.21
러시아 영토문제 전문가 "독도는 한국 땅" 주장 저서 발간 연합뉴스 2018.02.14. 17:48 독도 관련 첫 러시아어 단행본.."일본 영유권 주장은 위법" 독도가 한국 영토이고, '일본해'를 '동해'로 표기해야 한다는 주장 등을 담은 러시아 학자의 저서가 최근 출간됐다. 러시아의 아시아 지역 영토 문제 최고 전문가 가운데 한 명으로 10년 이상 독도 문제를 .. 其他/領土(國防) 2018.02.17
[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예측불허 한반도 정세 .. 문재인 정부, 호랑이 등 올라탔다 중앙일보 2018.02.15. 00:03 김정은이 내민 '올리브 가지' 진의 모르니 덥석 잡기 어려워 평창 이후 비관론 우세했지만 남북 관계 급물살 타면서 긍정적 신호 나타나기 시작 북, 핵·미사일 도발 재개하면 남북 정상회담 하고 싶어도 못 해 어려울수록 원칙 지켜야 ━ 포스트 평창올림픽 포스.. 其他/배명복칼럼 2018.02.16
[배명복 칼럼] 올해의 '신스틸러' 중앙일보 2018.02.13. 01:30 남의 잔치에 숟가락 얹어 자기 잔치로 만든 김정은 정상회담 제안은 '독이 든 사과' 한·미 연합훈련 참관 전제로 북이 핵·미사일 도발 유예하면 남북, 북·미 대화 선순환 가능 배명복 칼럼니스트·대기자 영화나 TV 드라마에서 발군의 연기력이나 독특한 캐릭터.. 其他/배명복칼럼 201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