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國際·東北亞 1148

[이철민의 뉴스 저격] '미국의 플랜'대로 30년, 베트남의 대성공을 김정은 보고 배울까

(조선일보 2019.02.22 이철민 선임기자) [이철민의 뉴스 저격] '미국의 플랜'대로 30년, 베트남의 대성공을 김정은 보고 배울까 27~28일 미북 정상회담, 베트남 개혁·개방 모델에 눈길 갈 수밖에 없는데…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미·북 정상 회담을 앞두고 지난 30년간 지속..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세계 뒤흔든 혁명의 나라..이상은 달콤했으나 현실은 썼다

중앙일보 2019.02.20. 00:06 새로운 체제로 출발했지만 이론·이념에 맞춰 국가운영 산유국도 가난 면치 못하고 미국 코 앞 쿠바는 개혁 중 혁명은 달콤했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았다. 지난 1월 1일 60주년을 맞은 쿠바 공산혁명, 2월 2일 20주년을 맞은 베네수엘라 차베스모(차베스주..

[미중 패권경쟁] 황지환 "향후 30~50년, 한국에 어려운 시기"

(조선일보 2019.01.29 대담=정재형 조선비즈 국제부장 이경민 기자 최상현 기자) 미국이 2018년 중국과의 무역분쟁을 시작함으로써 본격적인 중국 견제에 나섰다. 패권국 미국이 도전국 중국의 불공정무역, 기술탈취, 각국 국내 정치 개입 등 행태와 신장-위구르 인권, 대만 문제 등에 대해 전..

[미중 패권경쟁] 김한권① "당황한 중국, 대미전략 원점 재검토해야"

(조선일보 2019.01.23 대담=정재형 조선비즈 국제부장 이경민 기자) "당초 중국은 무역에서 경제적 이익을 양보하고 미국으로부터 전략적 이익을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미국은 무역 뿐 아니라 기술탈취 문제, 신장-위구르 인권 문제, 대만 문제 등 모든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압..

[미중 패권경쟁] 김재철 "미중, 충돌 아닌 세력분산 형태 될 것"

조건일보 2019.01.27 20:00 미국이 2018년 중국과의 무역분쟁을 시작함으로써 본격적인 중국 견제에 나섰다. 패권국 미국이 도전국 중국의 불공정무역, 기술탈취, 각국 국내 정치 개입 등 행태와 신장-위구르 인권, 대만 문제 등에 대해 전방위적인 공세에 나서고 있다. 중국의 경제력과 첨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