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國際·東北亞 1148

"몰려드는 유커들 툭하면 노쇼" 베트남 여행업계, 중국에 뿔났다

한국일보 2018.04.02. 17:33 중국 관광객 객실 독점 피해 확산 “1년 전 예약하곤 실제 투숙 안 해” 호텔값 반토막... 지역 경제 타격 다낭ㆍ나짱 등엔 ‘바지사장’ 상점도 베트남을 방문 중인 왕이(왼쪽) 중국 외교부장관이 지난 1일 하노이에서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겸 외무장관과 회동하..

러-영 신경전.."우리국민 율리야 보겠다" vs "본인 동의가 먼저"

연합뉴스 2018.03.31. 17:46 암살시도 피해자 딸 회복 소식에 면담 여부 놓고 다시 이견 암살시도 피해자 스파이 딸 "위독한 상태 넘기고 회복중" (런던 AP=연합뉴스) 영국 솔즈베리에서 러시아 이중 스파이였던 아버지 세르게이 스크리팔과 함께 신경작용제 '노비촉'에 노출됐던 율리야 스크리..

국익과 정권수호 위해?.. 스트롱맨-정보기관 '은밀한 거래'

동아일보 2018.03.24. 03:01 [토요판 커버스토리]스트롱맨의 칼' 세계 정보기관 大戰 《“스트롱맨들이 주도하는 정보기관 전쟁에 더욱 불이 붙을 것 같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 중앙정보국(CIA) 수장에 지나 해스펠 CIA 부국장(62)을 지명하자 국내 정보 전문가들이 내놓은 말..

[이철민의 퍼시픽 프리즘] 호주가 중국 대신 미국을 선택한 이유

(조선일보 2018.02.19 이철민 국제 선임기자) 호주 경제에서 中 비중 높지만 자유·민주 등 정체성 지키기 위해 백서 통해 "美國 힘에 의지" 결론 제 목소리 못 내는 우리와 대비 이철민 국제 선임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갖던 작년 4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