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정당 ‘위안부’ 도발 “강제동원 없었다” 국회결의안 추진 “한국·중국 반발 피해 APEC 이후에” 일본에서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 연행을 부정하는 국회 결의안이 추진된다. 일본 제3야당인 ‘차세대당’은 4일 총무회를 열고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강제 연행이 없었음을 국회 차원에서 확인하는 결의안을 이..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11.06
혐한 시위 방관, 아베정부의 두 얼굴 일본 도쿄 도심인 신주쿠에서 '인종 차별 반대 도쿄 대행진'이 열렸습니다. 한국인을 싫어하며 도쿄 신오쿠보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혐한 시위'를 하고 있는 '재특회'(재일동포들의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 모임)를 반대하는 집회입니다. 재특회의 도를 넘은 한국인 혐오와 인종 차별 시위..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11.05
[노트북을 열며] ‘신창타이’, 시진핑의 새로운 중국 [출처 ; 중앙일보 2014-11-3일자] 한우덕/중국연구소 소장 중국 경제에 ‘신창타이(新常態)’ 논쟁이 뜨겁다. 1일 관영 CC-TV가 베이징에서 주최한 ‘상장기업 포럼’도, 거의 같은 시간 하이난(海南)성 하이코우(海口)에서 열린 ‘신흥경제 포럼’도 주제는 ‘신창타이’였다. ‘뉴 노멀(new no..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11.04
수수께끼 같은 남북관계 [출처 ; 중앙선데이 2014-11-1일자] 최근 남북한을 볼 때 외국인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점이 적지 않다. 특히 북한의 행보는 더욱 그렇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한동안 북한 언론에 등장하지 않자 많은 음모론이 제기됐다. 중국의 일부 네티즌들은 북한에서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11.02
"장마당(시장경제) 무너지면 98%가 굶어죽을 것… 국제사회, 처참한 탈북자들에 관심을" (출처-조선일보 2014.11.01 이재준 기자) 탈북 여대생 박연미 英의회 증언 /영국 의회 초당파의원그룹 제공 탈북 여대생 박연미(21)씨가 영국 런던을 방문, 웨스트민스터 의회에서 북한의 인권 실상을 지난 29일 증언했다. 영국 의회의 북한 문제 초당파 의원그룹은 이날 의사당 회의실에서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11.01
[취재일기] 미·중 싱크탱크가 한국에 던진 숙제 [출처 ; 중앙일보 2014-10-31일자]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최형규/베이징 특파원 본지가 최근 보도한 박진 전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미국(8월 19~22일)·중국(10월 27~30일)의 핵심 싱크탱크 수장들의 대담은 우리의 국가 전략에 크게 네 가지 숙제를 던졌다. 우선 세계 경영을 둘러싼 미·중의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11.01
日역사학자들, 아베를 꾸짖다 [출처 ; 동아일보 2014-10-31일자] 박형준 특파원 학술단체 “위안부 강제동원 분명… 아베총리의 부당한 견해 무책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역사 왜곡을 일본 역사학자들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30일 일본 역사학연구회에 따르면 이 연구회는 최근 성명을 발표해 “일본..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10.31
日극우 '역사 지우기' 공세에… 매국노로 몰린 日양심들 (출처-조선일보 2014.10.30 도쿄=차학봉 특파원) [NYT까지 사루후쓰 마을·군마현 사례 소개하며 비판] 사루후쓰 마을 - 한국인 징용피해자 추모비 추진 극우 "매국 마을 수산물 불매"… 결국 제막식 앞두고 좌절 군마현 - 10년前 세운 희생자 추도비 극우세력 협박·항의 거세자 허가 갱신 불..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