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지혜 주머니 어머니의 지혜 주머니 오래전 한 어머니가 홀로 키운 아들을 장가보내며 비단 주머니 하나를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어미 생각이 나거든 열어 보아라." 신혼 첫날밤이 지나고, 잠자리에서 일어난 아들은 어머니가 주신 비단 주머니가 생각이 나서 살며시 열어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여러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4.09
해초와 물고기 해초와 물고기 어느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던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해초가 많아서 물고기를 잡는 데 방해가 되었습니다. 아들이 투덜대자 이 말을 듣고 있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아들아! 그렇게 투덜거리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라. 바다에 해초가..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4.07
이웃집 개를 사랑한 소년..1년 만에 눈물의 상봉 뉴스1 2017.04.05. 13:51 보가트와 다시 만나게 된 레녹스가 기뻐서 울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News1이웃집 개와 헤어진지 1년만에 다시 만난 한 소년의 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한 소년이 자신이 사랑한 이웃집 개와 다시 만나게 되자 너..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4.05
남편 죽고 4분 뒤 세상 떠난 아내…유언 ‘감동’ 동아닷컴 2017-04-03 14:21 사진=페이스북 캡처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4분 뒤 아내도 눈을 감았다. 아내는 죽기 전 “우리는 괜찮은 한 쌍이었어”라는 말을 남겼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중부 레스터셔카운티에 살다 세상을 떠난 윌프 러셀(93)과 그의 아내 베라(91)..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4.03
시간이 흘러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시간이 흘러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지난 2월 24일 한 SNS에 올라온 90대 노부부의 사진이 많은 사람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식당에서 부인의 식사를 살뜰히 챙기는 남편의 모습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사랑이 묻어납니다. 96세의 남편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4.02
따뜻한 국물 따뜻한 국물 한 아주머니가 떡볶이를 사기 위해 분식을 파는 포장마차로 갔습니다. 사십 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주인아저씨가 장사하고 계셨습니다. 그때 허리가 구부정한 할머니 한 분이 들어오셨습니다. 폐지를 수거하여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이신 거 같았습니다. 포장마차 옆에 세운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3.28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 중국의 사상가이며 도가 철학의 시조인 노자(老子)가 눈이 많이 내린 아침, 숲을 거닐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요란한 소리에 노자는 깜짝 놀랐습니다. 노자는 고개를 돌려 쳐다보니 굵고 튼튼한 가지들이 처음에는 눈의 무게를 구부러짐이 없이..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3.25
늙은 아들도 어머니에겐 어린 자식입니다 늙은 아들도 어머니에겐 어린 자식입니다 한 요양병원에서 서예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서예가 뇌졸중과 치매를 앓는 노인들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요양병원에는 뇌졸중이 심하신 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 본인의 이름과 몇 개의 단어를 겨우 쓰시는 정도입니다. 어느..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