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딸 낳다 식물인간 된 엄마 7년 만에 깨어나다 서울신문 2017.03.19 17:11 엄마 다니엘라와 딸 마리아자신이 낳은 딸을 보고싶은 모성(母性)이 그녀를 깨운 것일까? 최근 유럽언론은 7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다가 갑자기 깨어난 한 여성의 믿기힘든 사연을 전했다. 기적같은 감동을 안긴 화제의 주인공은 세르비아 인디야에 사는 다..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3.19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없을 뿐이다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없을 뿐이다 미국의 어느 노인학교에 70대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의 일과는 그저 할 일 없이 멍하니 앉아서 하늘만 쳐다보거나 다른 노인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어느 날, 젊은 자원봉사자가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그냥 그..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3.13
[김동환의 월드줌人] 당신은 우리 남편과 결혼하길 원할 거예요 세계일보 2017.03.06 14:29 말기 난소암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미국의 한 작가가 세상에 혼자 남을 남편의 소개 글을 써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와 피플지 등에 따르면 시카고에 사는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이 최근 이 매체에 기고한 글..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3.06
때늦은 후회 때늦은 후회 18세기 영국의 시인이자 평론가인 사무엘 존슨이 무더운 여름날 장터 한쪽에서 몇 시간을 서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인사를 하거나 말을 걸어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서서 눈물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반나절이 지나자 걱정이 된 제자가 스승의 낯선 행동에 대..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3.03
이제 우리가 기억할 때입니다 이제 우리가 기억할 때입니다 1951년 4월 13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는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한 강뉴부대 파병 출정식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돕고자 하는 나라는 다름 아닌 대.한.민.국! 약한 나라의 서러움을 너무나 잘 아는 그들은 6.25 전쟁이 발발한 아시아의 또 다른 약한 나라..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2.16
칭찬과 격려 칭찬과 격려 19세기 영국의 전설적인 화가인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에게 어느 날 한 노인이 자신의 그림이 그려진 스케치북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그 노인은 로제티에게 자신이 조금이라도 화가의 재능이 있는지를 솔직하게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 로제티는 찬찬히 그림을 살펴보다가 한..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2.14
녹슨 주전자 녹슨 주전자 오래전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인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선생님이 준비물에 대해서 말해 주었습니다. "내일 올 때 작은 주전자를 하나씩 가지고 오세요." 집으로 온 딸은 엄마에게 주전자를 준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내놓은 주전자는 군데군..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2.13
400년 전의 편지, 그리고 사랑 400년 전의 편지, 그리고 사랑 1998년 경북 안동 택지 개발 현장. 분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잘 보존된 유골과 함께 '원이 아버님께..'로 시작하는 한글 편지가 한 장 발견됩니다. 원이 엄마의 편지 내용 일부입니다. ① 당신 늘 나에게 말하기를 둘이 머리가 세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시.. 生活文化/感動·共感 201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