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感動·共感 970

[김동환의 월드줌人] 노숙자의 '컵케이크' 천사소녀.."따뜻하게 해주고 싶어요"

세계일보 2016.10.31. 13:42 컴퓨터 할 차례가 오는가 싶더니 “안돼!”라고 오빠들이 말했다. 다시 차례가 오나 했는데 또 안 된다고 했다. 다섯 오빠 텃세에 못 이긴 소녀는 결국 이번에도 컴퓨터 게임을 하지 못했다. 올리비아 웨스트레이크(5)는 그런 소녀다. 하지만 올리비아의 마음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