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하지 않은 건 하나도 없다 소중하지 않은 건 하나도 없다 어떤 동산에 두 그루의 나무가 있었습니다. 한 그루는 키도 크고 나뭇잎도 무성했지만 그 옆에 있는 나무는 키도 작고 가지도 나약해서 불평이 많았습니다. "저 키가 큰 나무 때문에 햇빛을 못 받아서 나는 자라지 않는 거야." "저 나무가 없었다면 훌륭히 자..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10.23
인생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인생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인디언 중 체로키 부족이 있었습니다. 이 부족은 강인한 성인이 되기 위해 소년들에게 독특한 훈련을 했습니다. 인디언 소년들은 어릴 적부터 사냥하고, 정찰하고, 물고기 잡는 등의 기술들을 배웁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기 위한 마지..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10.22
깜짝 선물 깜짝 선물 링컨이 대통령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백악관 옆에는 학교가 있었습니다. 링컨은 가끔 백악관 창가에서 학교 운동장을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즐겨봤습니다. 어느 날, 창틈 사이로 아이들의 웅성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링컨이 창밖을 내다보니, 한 소년이 몇 명의 아이..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10.20
[김동환의 월드줌人] 저는 오빠를 살리려 뱃속의 아기를 죽였습니다 세계일보 2016.10.19. 14:03 잔혹하다. 중국의 한 여성이 임신 도중 날벼락 같은 소식을 접했다. 오빠가 림프종에 걸렸다는 사실 말이다. 그는 오빠에게 골수를 이식할 적임자로 판정됐다. 다른 사람은 오빠에게 골수를 줄 수 없다. 의사가 말했다. 골수를 이식하려면 아기를 죽여야 한다고. 아..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10.19
[김동환의 월드줌人] 엄마부터 손녀까지..51년간 같은 드레스 입고 '찰칵' 세계일보 2016.10.18. 14:21 “아, 싫어요. 입기 싫단 말이에요.” 지난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약 30마일(약 48km) 정도 떨어진 엘크 리버 초등학교에서 학급 사진촬영이 있던 날. 오브리(6)는 엄마 사라에게 떼를 썼다. 이날 사라는 딸에게 빨간 체크무늬 드레스를 입히려던 참이..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10.18
[김동환의 월드줌人] "제왕절개는 정상출산 아냐" 주장에..수술자국 공개한 여성 세계일보 2016.10.17. 13:59 제왕절개 수술이 정상적인 출산이 아니라는 어느 네티즌의 주장에 한 여성이 반기를 들었다. 호주에 사는 여성은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낳았으며, 그는 출산 관련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자신의 수술 자국도 공개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10.17
하늘나라 편지 하늘나라 편지 오래전 피시방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겪은 일입니다. 어느 날, 초등학생으로 되어 보이는 한 아이가 100원짜리 동전 하나를 건네며 10분만 인터넷을 할 수 있느냐고 했습니다. 저는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규정대로 500원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며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10.15
가장 좋은 선물 가장 좋은 선물 화가 이중섭이 하루는 병을 앓고 있는 지인에게 문병을 갔습니다. 절친한 친구이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시인 구상이었습니다. 폐결핵에 걸려 고생하는 친구를 찾아온 이중섭은 구상이 아픈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의 문병이었기에 늦게 찾아온 것을 미안해하며 작은 도..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