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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眞師사냥꾼 진사의 모습은 점점 사냥꾼을 닮아 간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시민의 숲 2016-11-16]

[사진 속] 眞師의 季節 진사들이 신이 나는 계절이다. 더욱이 이 계절이 다 끝나가는 시기이니 진사들의 발걸음은 더욱 분주하다. 그런 진사들의 모습이 한장의 좋은 사진이 된다. 석양빛에 더욱 붉어진 단풍을 카메라에 담고 돌아서는 老 眞師의 모습이 아름답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

[사진 속] Lone autumn-無言詩 가을은 孤獨의 季節인가? 가을은 사람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잊었던 많은 일들을 생각나게 하며 理由없이 슬프게도 한다 이 가을이 美女를 孤獨속으로 깊이 밀어 넣었나 보다. 美女의 몸짓이 詩가 되는........ 詩人인가? 작은 움직임 하나에도 孤獨한 싯귀..

[사진 속] 敦化門과 宮闕담장의 멋 그 동안 서울에 살면서도 차일피일하다 창덕궁을 가 보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가을에는 꼭 가보겠다 결심하고 추색을 찾아 나섰다. 아침 일찍 서둘렀는데도 매표소 앞에는 길게 늘어선 줄이 도무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 잠시 줄을 이탈하여 돈화..

[사진 속] 올림픽公園-丹枫美女 가을단풍의 백미는 역시 은행나무잎 단풍이다. 또한 서울에서 볼수 있는 최고의 은행나무거리는 역시 올림픽공원 남문 지역이다. 그래서 거리의 은행잎이 언제 노랗게 물드는지를 지켜 보고 있었는데 올해는 단풍드는 시기가 들쑥 날쑥이라 도저히 감..

[사진 속] 仁川大公園-아오자이 이번의 인천 대공원 출사는 복이 터진 날인것 같다. 베트남,동남아, 중앙 아시아등 각국의 사람들을 촬영할 기회를 맞은 것이다. 말로만 듣던 아오자이를 바로 눈앞에서 보는 행운을 얻은 것이다. 두소녀가 아오자이를 입고 사진을 찍으러 왔는데 소문 대..

[사진 속] 仁川大公園-아기天使의 微笑 이제 어느정도 가을이 정리되는 싯점에 네티즌들이 뽑은 인천 대공원을 시월에 이어 다시 방문했다. 이미 많은 낙엽이 졌지만 그래도 늦게 단풍이 들어 가는 일부 단풍들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불러 들인다. 터널을 따라 풍광을 담던중 두세살 정..

[사진 속] 德壽宮-모델과 寫眞師 4대궁중에서 덕수궁의 단풍이 가장 먼저 물들어 절정인 지난 주말 오후 궁을 찾았다. 전망대를 오를까 하다, 가까이서 이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의 숨결을 느끼고자 수문장 교대식을 보고난후 그냥 궁안으로 들어 갔다. 휴일을 맞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