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세계]중국의 '기괴한 건물들' 경향신문 2016.02.23. 17:12 지난 21일 중국 국무원이 이색적인 ‘경고’를 발령했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이어질 13차 5개년 계획에 따라 ‘도시계획 건설관리 업무에 관한 의견’을 발표하면서, 건물을 지을 때 실용·경제·녹색·미관 등 4가지 요소를 지키라는 방침을 내린 것이다. 중국 언.. 文學,藝術/디자인·건축 2016.02.24
[사진으로 보는 세계] 바다 물개 '강치' 보존하는 것… 우리땅 독도 지키는 첫걸음이에요 (출처-조선일보 2014.11.10 김옥선 용인 흥덕중학교 교사 ) 푸른 이끼 위에서 몸을 쭉 뻗으며 기지개를 켜는 물개의 모습〈왼쪽 사진〉이 참 귀엽지요? 이곳은 남극권의 사우스조지아 섬이랍니다. 남극 물개들은 여름이면 이곳에 몰려와 새끼를 낳아 길러요. 이 섬은 영국의 해외 영토로, 과.. 文學,藝術/사진칼럼 2014.11.10
[사진으로 보는 세계] 푸른 잎 만드는 엽록소, 추위에 분해되면… 울긋불긋 단풍 들어요 (출처-조선일보 2014.10.27 사진=한성필 사진작가, 글=김옥선 용인 흥덕중학교 교사) 여러분, 집 밖에 나가 주위를 둘러보세요. 여름내 푸른 잎을 뽐내던 나무들이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었지요? 그만큼 가을이 깊어졌다는 뜻이에요. 요즘 많은 사람이 절정을 맞은 단풍을 구경하느라 시간 가.. 文學,藝術/사진칼럼 2014.10.27
[사진으로 보는 세계] 한국 문화·예술의 경계를 허문 공간, 이제 미술관이 된답니다 (출처-조선일보 2014.09.01 김옥선 용인 흥덕중학교 교사)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노라면, 도대체 어디가 건물의 안쪽이고, 바깥쪽인지 헷갈리지요? 이곳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건축가인 고(故) 김수근(1931~1986) 선생이 지은 '공간(空間·SPACE)사옥'이에요. 1971년 짓기 시작해 1977년에 준공되었.. 文學,藝術/사진칼럼 2014.09.01
[사진으로 보는 세계] 뭉크의 '절규' 속 생생한 붉은 노을, 화산재 때문일까? (출처-조선일보 2014.08.18 김옥선 용인 흥덕중학교 교사) 지난 2010년 4월 북대서양의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폭발했어요. 뜨거운 용암이 흐르면서 주변 얼음을 녹여 때아닌 홍수까지 났지요. 당시 화산재가 11㎞ 상공까지 올라가 유럽 하늘을 뒤덮으면서 항공기 운항까지 모두 멈췄습니다. .. 文學,藝術/사진칼럼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