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박주가리 포토친구 2020.01.06. 19:00 속초의 한 조선소에서 만난 박주가리 홀씨. 얼핏 향내인 듯 똥내인 듯 스치듯 코끝을 지나지만 작은 꽃과 눈을 마주하고 있으면 '예쁘다'는 말과 함께 미소가 지어지는 박주가리 꽃. 작은 꽃에 비해 20배 정도의 크기를 가진 씨방. 덩굴식물이라 그런지 어디든 친화..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20.01.07
[포토친구] 박주가리 포토친구 2019.01.19. 14:30 초여름 세상의 자유는 다 가진 양 날아다니는 하얀 솜털... 민들레 홀씨... 초겨울에도 있더라는.... 추운 겨울 따뜻하게 나라고 하얀 털 입고 찬 공기 속을 부유하는... 박주가리... 그 아름다운 비행...발레리나를 따라가 보다. 사진가 치자향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