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그릇된 공포에 에너지의 미래를 맡기려는가 (조선일보 2017.07.21 마이클 셸런버거 美 환경진보 대표) '완벽한 안전'은 허상일 뿐… 원전 백지화로 가기보다는 안전기술 개발과 규제 강화로 위험 낮추는 게 바른 방향 정부는 국민 불안 해소 위해 투명성 높이는 노력 기울여야 마이클 셸런버거 美 환경진보 대표 나는 최근 서울을 방문.. 時事論壇/時流談論 2017.07.21
600조 原電시장 스스로 걷어차는 한국 (조선일보 2017.07.15 전수용 기자) [原電 업계 "50년 쌓아온 노하우를 5년 정부가 허물고 있다"] 원전기술 99% 국산화하며 세계 최고 기술 경쟁력 갖췄지만 脫원전 정책에 수출 길 막히고, 업체들 생존 위기에 몰릴 판 전문가 "국내서 '불량식품' 취급하면서 어떻게 해외에 팔겠나" - 원전 업체.. 時事論壇/핫 이슈 2017.07.15
[脫원전의 기회비용]① 연매출 26조원 원전 산업 생태계 붕괴 우려 (조선일보 2017.07.06 전재호 기자) 미국, 30년 넘게 신규 원전 중단 후 산업 생태계 붕괴 세계 5번째 원전 수출국인 한국, 미국 간 길 따라가나 문재인 정부가 ‘탈(脫)원전’을 선언하며 에너지 정책의 대변환을 예고했다. 원전은 우리나라 전체 전력의 약 30%를 생산하는 주요 에너지원(原)인.. 時事論壇/핫 이슈 2017.07.10
[탈원전4대논쟁]① 전기요금 얼마나 오르나...가구당 연 13만~31만원 올라 전망 제각각 (조선비즈 2017.07.02 세종=김문관 기자) ▲ 연합뉴스 탈원전, 탈석탄 등 새 정부의 에너지 공약이 급격히 진행되면서 대한민국이 논쟁에 휩싸였다. 논쟁 중인 에너지핫이슈를 짚어본다. [편집자]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따라 국민이 당장 걱정하는 건 물가 체감도가 높은 전기요금 인상우.. 時事論壇/핫 이슈 2017.07.06
[脫원전] [특파원 리포트] 독일의 脫원전에서 우리가 봐야 할 것들 (조선일보 2017.06.30 장일현 런던 특파원) '脫원전' 선언한 獨의 이면엔 전기료 EU 둘째, 한국 3배 수준 獨 산업계 75% "투자 위축 우려"… 에너지 정책, 서둘러선 안 돼 독일이 '탈(脫)원전'을 선언한 지 만 6년이 지났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지고 두 달 뒤인 지난 2011년 5월 말 독일 정.. 時事論壇/핫 이슈 2017.06.30
[만물상] 애썼다 고리1호 (조선일보 2017.06.12 한삼희 논설위원) 미국 에디슨전력회사 시슬러 사장이 1957년 이승만 대통령을 방문하면서 석탄·우라늄을 담은 상자를 들고 갔다. 시슬러 사장은 '우라늄 1g이 석탄 3t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며 원자력에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1959년 대통령직속 원자력.. 時事論壇/産業·生産·資原 201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