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꽃사진

[眞師日記] 튤립-서울숲

바람아님 2023. 4. 26. 06:08

서울숲 튤립은 해마다 축제를 열어 튤립을 가꾸는 능력이 타의추종을 넘는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금년은 특히 많은 지자체들이 대표 봄꽃으로 튤립을
선정해 집중관리를 했으나  역시 서울숲 튤립이 최고였다.

무엇보다도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도
많은 인원이 다녀간다.
서울숲은 튤립뿐만 아니 주변 경관도 좋아 늘 사람들로 넘쳐나고 거울못은 인증샷을
남기려는 사람들이 재미 있는 포즈를 연출하는 장소다.

올해도 남들 보다 빠르게 방문했는데 사람회피 방법이 어려운 과제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서울숲  202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