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1주일전 백만송이 장미원 촬영에 나섯다. 축제기간중에는 엄청난 인파로 촬영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조기에 나섰는데 문제는 완전 개화가 아니라 약 70%가 개화된 상태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진사들도 많아 보인다. 장미꽃은 원래 색깔이 강렬해 날씨가 좋은 날 보다는 흐리거나 비가 올때 촬영을 해야 제 색깔이 나온다. 그러나 촬영에 들어 간 날은 맑다 못해 무더위 까지 느껴지는 날씨였다. 빛번짐이 많아지는 날씨다. 꽃의 상태는 예년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는 느낌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백만송이 장미원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