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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 드림파크 개장

드림파크 개장에 이어 봄문화축제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열렸다. 이번축제에 유채꽃, 금영화, 수레국화, 작약등의 꽃밭을 조성했는데 작약을 제외한 꽃들은 아직 완전히 개화되지 못했습니다. 특히 유채꽃은 파종 씨앗에 문제가 있었던것 같다. 약 20%만이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이 이곳을 포함해 서래섬등 여러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같은 시기에 파종한 구리한강공원과 창릉천 ,광명시 안양천등의 유채꽃은 매우 양호하게 피어 난것을 보면 종자에서 문제가 생긴듯 하다. 그밖에도 금영화와 수레국화등이 있는데 개화시기가 맞지 않았으며 파종후에도 새나 잡풀 관리가 않돼 보기에 안좋아 보인다.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드림파크 2024-05-19]

[사진] 햇볕 아래 꽃 사진 잘 찍는 법, '빛방울' 활용하기

오마이뉴스  2024. 6. 3. 10:36 장미꽃이 석양에 빛난다. 지난 1일 오후 6시 대전 한밭수목원 장미원에 다녀왔다. 수많은 사람들이 넓은 수목원을 산책하며 즐거워한다. 해가 질 무렵 부드러운 햇살이 장미꽃에 내려왔다. 역광으로 장미꽃을 촬영하니 장미꽃 뒤에 아름다운 빛 방울들이 생겨 장미꽃을 더 아름답게 해 준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장미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사람들은 역광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사물이 까맣게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카메라 렌즈가 태양을 정면으로 만나지만 않으면, 빛을 활용할 수 있어 오히려 더 아름다운 사진이 된다. https://v.daum.net/v/20240603103602386[사진] 햇볕 아래 꽃 사진 잘 찍는 법, '빛방울' 활용하기 [사진..

9·19, 6년 만에 폐기 수순···'전단 살포' 6일이 분수령

서울경제  2024. 6. 4. 05:30 정부, 오늘 국무회의서 효력 정지 의결 확성기·휴전선 훈련 족쇄 풀려 DMZ 내 GP 복원·JSA 재무장도 가능 北, 전단 살포 시 오물풍선 재개 방침 6일 전후 긴장 고조될 가능성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정부가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카드를 빼 들었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위한 법적 걸림돌을 제거하며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날린 것으로 평가된다. 남한의 대북 민간단체가 오는 6일 전단 살포를 예고해 이 때가 정세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안보실은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태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주재로 실무조정회의를 열고 “남북 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 군사합의 전체의 효력을 정지하는 안건을 4일 국무회의에 상정..

[단독] 정재호·싱하이밍 대사 모두 '기피 대상'... 한중 정부 면담 차단

한국일보  2024. 6. 4. 04:30 한중일 정상회의 열렸지만 한중관계는 여전히 냉기류 한국과 중국 정부가 각각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정재호 주중대사를 지난 1년간 사실상 '접견 제한' 대상으로 지정해 면담을 피하며 접근을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중일 정상회의를 5년 만에 재개하며 소통과 협력에 물꼬를 텄지만 한중 양국의 신경전은 여전한 것이다. 2일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내 외교전문가들과 만난 중국 고위당국자는 "한중 상호 대사들에 대한 사실상의 접촉 제한(불가촉) 조치가 풀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 고위급 인사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정재호 주중대사를 의도적으로 상대하지 않는 상황이 지난해 6월 이후로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한중..

석유公 광개토팀, 1년간 심해 탐사… 매장량 분석 美업체 “석유 있다”

조선일보  2024. 6. 4. 05:06 尹 “영일만 석유·가스 140억 배럴” 지난 2022년 석유공사 내부엔 ‘광개토 프로젝트’팀이 꾸려졌다. 이 팀은 우리 영토를 확장한 광개토대왕처럼 “새로운 자원을 찾아 에너지 안보를 확립하자”는 목표로 결성됐다. 약 1년간 우리나라의 동·서·남해 해저를 탐사하면서 특히 경북 포항 인근의 동해에 집중했다. 이 지역에서 새로운 석유, 가스전의 가능성을 확인 뒤 지진파와 수퍼컴퓨터 등을 활용해 본격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해 나갔다. 동해 탐사에서 희망을 발견했지만, 과연 진짜 자원이 있을지, 있다면 얼마나 있을지 등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고 한다. 이 팀은 그간 축적해온 데이터를 분석할 방법을 찾다가, 세계적인 심해 탐사 기술 평가 기업인 ‘액트지오’에 의뢰했다....그..

정부, 오늘 의료공백 '출구전략' 발표…전공의 사직서 수리할 듯

연합뉴스  2024. 6. 4. 05:00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마무리한 복지부, '의료 현안 브리핑' 정부가 넉 달째 이어지는 전공의 집단사직에 따른 의료공백을 일단락시키고자 4일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와 행정 처분 방식 등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개혁 관련 현안 브리핑'을 개최한다. 복지부는 구체적 안건 없이 일정만 공유했지만, 정부와 의료계 안팎에서는 이날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한 '출구전략'을 발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본다. 조 장관은 브리핑에서 전공의들의 조속한 복귀를 촉구하는 한편,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철회 여부와 면허정지 행정처분 절차를 어떻게 진행할지 등 향후 대책을 ..

[윤희영의 News English] 北, 트럼프 당선 도우려 ‘10월 서프라이즈’ 준비 중?

조선일보  2024. 6. 3. 23:53 북한과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을 돕기(help him return to power) 위해 11월 5일 미국 대선을 목전에 둔(on the threshold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10월쯤 고강도 도발을 감행할(carry out high-intensity provocations)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NBC는 익명을 요구한(request anonymity) 고위 관료 6명을 인용, “러시아와 공모한(collude with Russia)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크며, 그 규모가 얼마나 확대될 건인지에 대한 문제만 남아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에 골머리 앓는 미국을 더욱 궁지에 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