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北韓消息

[윤희영의 News English] 北, 트럼프 당선 도우려 ‘10월 서프라이즈’ 준비 중?

바람아님 2024. 6. 4. 00:42

조선일보  2024. 6. 3. 23:53

북한과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을 돕기(help him return to power) 위해 11월 5일 미국 대선을 목전에 둔(on the threshold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10월쯤 고강도 도발을 감행할(carry out high-intensity provocations)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NBC는 익명을 요구한(request anonymity) 고위 관료 6명을 인용, “러시아와 공모한(collude with Russia)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크며, 그 규모가 얼마나 확대될 건인지에 대한 문제만 남아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에 골머리 앓는 미국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기(push into a corner) 위해 제3의 전선을 펼쳐 또 다른 혼란을 일으키는(launch a third front creating additional turmoil) ‘10월 서프라이즈’로 자기네와 이해관계가 맞는 트럼프를 당선시키고 바이든을 낙선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일각에선 그런 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단하기도(prejudge) 한다. 중국이 북한·러시아 야합을 못마땅해하고 있고(be displeased with their collusion), 당분간 아시아·태평양 지역 불안정을 원하지 않는 입장인데, 북한과 러시아가 중국을 무시하고 일방적 돌발 행위를 저지르지는(commit an unexpected unilateral act)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https://v.daum.net/v/20240603235359241
[윤희영의 News English] 北, 트럼프 당선 도우려 ‘10월 서프라이즈’ 준비 중?

 

[윤희영의 News English] 北, 트럼프 당선 도우려 ‘10월 서프라이즈’ 준비 중?

북한과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을 돕기(help him return to power) 위해 11월 5일 미국 대선을 목전에 둔(on the threshold of the presidential election) 10월쯤 고강도 도발을 감행할(carry 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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