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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기다린 아시아게임, 한국 16번째 입장 [만리재사진첩]

바람아님 2023. 9. 24. 07:06

한겨레 2023. 9. 24. 00:30  수정 2023. 9. 24. 00:40

[만리재사진첩][항저우 아시안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개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 미뤄진 이번 아시안게임은 23일 오후 9시(한국시각) 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8일까지 열린다.

‘사랑, 아름다움, 감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45개국 선수단 입장과 항저우 신석기 시대 문화를 알리는 공연 등이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저탄소 친환경 대회를 강조한 대회 조직위원회는 개회식을 상징하던 화려한 불꽃놀이를 과감하게 폐지하고 증강 현실(AR) 기술을 활용했다. 성화 봉송에는 ‘가상현실’을 이용했다. 

대한민국은 45개국 참가국 중 16번째로 입장했다. 펜싱의 구본길과 수영의 김서영이 공동기수로 나섰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선수와 임원을 합쳐 역대 최다인 1140명의 선수단을 보냈고 종합 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개막식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모았다.


https://v.daum.net/v/20230924003004781
5년 기다린 아시아게임, 한국 16번째 입장 [만리재사진첩]

 

5년 기다린 아시아게임, 한국 16번째 입장 [만리재사진첩]

[만리재사진첩][항저우 아시안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개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1년 미뤄진 이번 아시안게임은 23일 오후 9시(한국시각) 중국 저장성 성도 항저우시 올림픽 스포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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