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의 나라 조선에서.. 바로 天國으로 갈 걸세" 조선일보 2015-9-18 [선교 130주년 발자취를 찾아서] [下] 아펜젤러와 드루신학교·랭커스터 多교파 공존 분위기서 성장해 언더우드와 협력하며 선교 활동 정동제일감리교회·배재학당 설립 그의 모교에 이름 동판 설치돼… 청년 시절 교회엔 기념 예배실 지난 8일 오후 미국 펜실베이니아..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5.09.20
[선교 130주년 발자취를 찾아서(上)]"조선에 가거라"… 25세 언더우드의 가슴이 뛰었다 조선일보 : 2015.09.15 07:10 올해는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같은 배를 타고 제물포에 도착해 이 땅에 개신교 복음을 전한 지 130주년이 되는 해이다. 두 선교사는 각각 장로교와 감리교 소속이었지만 교파를 넘어 협력하며 선교·교육·의료 등의 분야에서 뚜렷..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5.09.20
[천자칼럼] 러일전쟁 110년 한국경제 2015-9-8 1905년 5월27일 새벽. 경남 진해만에 은거한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의 일본 연합함대에 전문이 전해졌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러시아 최강 발트함대가 동해에 나타났다는 것이었다. 쓰시마해전에서 발트함대는 불과 24시간 만에 궤멸했다. 사령관조차 포로가 됐고 38척 중 절..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5.09.10
[분수대] 중국판 항왜 중앙일보 2015-9-7 16세기 말 우리 역사에 큰 공을 세우고도 잊혀졌던 이들이 있다. 임진왜란 때 투항해 조선을 위해 싸웠던 왜병들이다. ‘항왜(降倭)’로 불리는 이들은 그 후 병자호란, 이괄의 난 때도 혁혁한 전과를 세운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항왜는 한때 1만 명에 달했다고 한..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5.09.07
[신명호의 ‘조선왕조 스캔들’⑨]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내몬 부왕(父王) 영조의 금주령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09.05 길 가다 개미조차 밟지 못했을 만큼 마음 여렸던 어진 임금… 그러나 소통·신뢰 부재 탓에 아들 죽이는 비극의 주인공으로 조선 제21대 임금 영조는 조선왕조 500년을 대표하는 성군(聖君)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동시에 아들을 뒤주에 가둬 죽였다는 오명..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5.09.06
[백가쟁명:유주열]환구단에서 바라 본 한.중.일 중앙일보 2015-9-1 지난 주 어느 날 시내 조선호텔 코스모스 룸에 한.중.일(韓中日)에 관심을 가진 인사들이 모였다. 이 날은 한중일협력사무국(TCS: 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의 일본 출신의 이와다니 시게오(岩谷滋雄) 2대 총장이 이임 인사를 하고, 3대 사무총장으로 부임한 중국의 양허우..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5.09.02
[ESSAY] 지리산에 남아 있는 전염병의 遺跡들 (출처-조선일보 2015.09.02 최혜영 전남대 사학과 교수) 전염병 피하려고 高地에 세운 노고단 외국 선교사 유적지는 성서 改譯해 한글 보급한 터전 이를 대체한 왕시루봉 유적은 향수병 달랜 異國 건축 집합지 생존욕이 기록한 문화적 旅程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는 환자 186명과 사망자 36..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5.09.02
[지평선] 경술국치(庚戌國恥) 한국일보 2015-8-28 '대한제국 황제 폐하와 일본국 황제 폐하는 두 나라 사이의 특별히 친밀한 관계를 고려하여 상호 행복을 증진시키며 동양의 평화를 영구히 확보하고자 하며 이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면 대한제국을 일본국에 병합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확신하고 이에 두나라 사이에 합..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