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991

[선교 130주년 발자취를 찾아서(上)]"조선에 가거라"… 25세 언더우드의 가슴이 뛰었다

조선일보 : 2015.09.15 07:10 올해는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같은 배를 타고 제물포에 도착해 이 땅에 개신교 복음을 전한 지 130주년이 되는 해이다. 두 선교사는 각각 장로교와 감리교 소속이었지만 교파를 넘어 협력하며 선교·교육·의료 등의 분야에서 뚜렷..

[신명호의 ‘조선왕조 스캔들’⑨]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내몬 부왕(父王) 영조의 금주령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5.09.05 길 가다 개미조차 밟지 못했을 만큼 마음 여렸던 어진 임금… 그러나 소통·신뢰 부재 탓에 아들 죽이는 비극의 주인공으로 조선 제21대 임금 영조는 조선왕조 500년을 대표하는 성군(聖君)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동시에 아들을 뒤주에 가둬 죽였다는 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