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6-2-1
꽃이 피는가 했는데
어느새 지고 있다
피고 지는 일
한바탕의 꿈이다.
사람의 목숨도
꽃처럼 피고 지는 것
너도, 나도
언젠가 가고 없겠지.
어쩌면 세월은
이리도 바람같이 흘러갔을까
너와 나의 머리에
흰 서리 폴폴 내리네.
이제 얼마쯤 남았을
지상에서의 우리 생의 시간
알뜰히 사랑으로
물들여 가자.
- 정 연복 -
아직은 추운 겨울인
산자락에 쑥부쟁이가
시들지않은 모습으로
잘 버티고 있었네요~
- 2016.01.31 금련산에서 -
촬영 | 카메라: NIKON D5200
노출시간: 10/1250 sec
ISO감도: 400
조리개값: f/6.3
초점길이: 90mm
추운 겨울 산자락에서 쑥부쟁이가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다.
- 2016.01.31 금련산에서
사진가 행복 韓
<사진을 통해 '감동'과 '공감'을 ! / 포토친구 바로가기>
<찰나의 기록, 순간의 진실 / KPPA 바로가기>
- 2016.01.31 금련산에서
사진가 행복 韓
<사진을 통해 '감동'과 '공감'을 ! / 포토친구 바로가기>
<찰나의 기록, 순간의 진실 / KPPA 바로가기>
꽃이 피는가 했는데
어느새 지고 있다
피고 지는 일
한바탕의 꿈이다.
사람의 목숨도
꽃처럼 피고 지는 것
너도, 나도
언젠가 가고 없겠지.
어쩌면 세월은
이리도 바람같이 흘러갔을까
너와 나의 머리에
흰 서리 폴폴 내리네.
이제 얼마쯤 남았을
지상에서의 우리 생의 시간
알뜰히 사랑으로
물들여 가자.
- 정 연복 -
아직은 추운 겨울인
산자락에 쑥부쟁이가
시들지않은 모습으로
잘 버티고 있었네요~
- 2016.01.31 금련산에서 -
촬영 | 카메라: NIKON D5200
노출시간: 10/1250 sec
ISO감도: 400
조리개값: f/6.3
초점길이: 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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