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사람아, 이전에도 내 배가 종종 이렇게 아팠었네, 이렇게 아픈 것은 배가 차가워서인데, 이럴 때마다 서방님이 배를 맞대고 따뜻하게 데워 주어 낫게 했다네, 그런데 오늘은 서방님이 안계시니 어떻게 하면.......
이러면서 부인은 더 아프다는 듯이 소리쳤다 이 때 눈치 하나는 빠른 머슴이 가만히 살피니, 아무래도 부인의 복통은 꾀병같았다. |
그래서 일부러 근심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슬그머니
마음을 떠보았다.
마님! 그러면 할 수 없으니 소인이 배로라도 한번
데워 드리면 어떨까요? 좀 민망스럽기는 합니다만....,"
이 말에 부인은 당황하는 것같이 하다가 힘없이 말했다.
부인은 머슴에게 넓은 나뭇잎을 하나 가져오게 하고는,
바지를 내리고 누워 아랫배를 드러낸 다음, 나뭇잎으로
자기의 옥문을 덮어 가렸다.
그렇게 해놓고는 머슴을 들어오라고 해, 아랫도리를
벗고 자기 배 위에 엎드려 배를 갖다댄 채 누르고 있으라
했다.
머슴은 부인이 시키는 대로 부인의 배 위에 엎드리고
있으면서, 그 힘찬 연장을 꼿꼿하게 세워 玉門을 덮은
나뭇잎 위에 대고 끝을 살살 움직여 주었다. 그러자 부인도
일부러 허리를 약간씩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살살 흔드는
것이었다.
부인은 계속 울면서 아프다고 소리치는데 배가 아픈 건지 다른 부분이 아픈 건지 알 수가 없었다.
띠면서 머슴에게,
( 앞으로 약사들 굶어 죽겠구먼..!!)
|
'其他 > 유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사람들의 남성 성기와 성적능력과시 (0) | 2013.06.18 |
---|---|
쌍과부 (0) | 2013.06.17 |
뭐라꼬? 재미는 지들이 보고..... (0) | 2013.06.15 |
찌그러진 냄비 (0) | 2013.06.14 |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 (0) | 201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