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2019.01.10. 17:30
낙동강 구라지 달성습지의 해 질 녘 갈대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갈대인지 억새인지는 분간이 조금 어렵네요.
갈대는 수생 식물이라 하고 억새는 산에서 핀다고 하는데 강기슭 언덕 위에 피어있는 이 식물은 갈대인지 억새인지? 아니면 달뿌리풀?
갈대는 보랏빛의 연갈색 꽃을 피우고 억새는 은빛의 꽃을 피운다는데 아무래도 헷갈립니다만 갈대인들 어떻고 억새인들 어떠하겠습니까?
노을빛이 비치는 갈대가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구라재 달성 습지에서
사진가 예하옆지기 청운
'生活文化 > 생활속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친구] 큰 고니를 찾아서 (0) | 2019.01.13 |
---|---|
[포토친구] 매화 (0) | 2019.01.12 |
[포토친구] 일몰 (0) | 2019.01.10 |
[포토친구] 정북토성의 해 질 녘 (0) | 2019.01.09 |
[포토친구] 겨울이 춥지만은 않다 (0) | 2019.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