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서울숲 丹楓

바람아님 2019. 11. 21. 08:42



두번째 가을을 담기위해 지난 3일 서울숲을 찾았다.
가을날 서울숲을 대변하는 것이 노란 은행나무잎이다. 잔득 기대를 안고 찾았는데 이게 왠 일인가?
노랗게 물들었어야 할 은행나무가 보이지 않는다. 아직 파란잎을 그대로 달고 있다.
금년도 은행나무잎이 예년보다 훨씬 더디게 물들고 어떤 것은 파란 상태로
말라 떨어지기도 한다.


다행이 날씨가 온화하여 많은 시민들이 공원을 찾아 단풍을 들기고 있다

한동안 뜸했던 중국인 관광객도 많이 늘어 보인다. 여기 저기서 중국말이 들린다.

결국 이날은 은행나무단풍은 구경도 못하고 알록 달록 물든 다른 활엽수 단풍만
찍울수 있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서울 숲  201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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