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20.03.24. 11:59
한국의 4대 매화이자 '호남 5매(梅)'로 불리는 전남 장성 백양사 고불매(古佛梅·천연기념물 제486호)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24일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에 따르면 완연한 봄 날씨 속에 백양사 경내 고불매 개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백양사 고불매는 350년 이상을 자랑하는 수령만큼이나 자태가 빼어나다.
강릉 오죽헌의 율곡매(484호), 화엄사 길상전 앞 백매(485호), 선암사 선암매(488호)와 더불어 국내에 4그루 밖에 없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매화 중 하나이며, 홍매화로는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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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 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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