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産業·生産·資原

[전문가 칼럼] 10년간 대한민국에 ‘반도체 전략’이 없었다

바람아님 2021. 4. 20. 07:36

 

조선일보 2021.04.19 03:00

 

과거 50년간 반도체의 패러다임을 결정한 것은 ‘무어의 법칙’이었다. 반도체 성능이 1.5년마다 2배씩 좋아진다는 법칙이다. 복리 이자처럼 15년이 지나면 1000배, 30년이 지나면 100만배, 그리고 45년이 지나면 10억배가 좋아졌다. 지금 우리는 2만~3만원에 100G비트 메모리를 사서 쓰고, 1초에 10억 비트의 정보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훨씬 작아진 10나노급 반도체 덕분이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4/19/KPQI7UBTYFBTJI5J7JF3BUWLLY/
[전문가 칼럼] 10년간 대한민국에 ‘반도체 전략’이 없었다

 

[전문가 칼럼] 10년간 대한민국에 ‘반도체 전략’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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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22조·TSMC 32조·삼성 10조+a..입 벌어지는 파운드리 '쩐의 전쟁'

한국일보 2021. 04. 19. 21:00

 

글로벌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계에 역대급 '쩐의 전쟁'이 한창이다. 특히 긍정적인 시황 전망이 이어지면서 수십조 원 규모의 반도체 업계 공장 증설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역대급 투자계획 내놓는 반도체 회사들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 지난달 22조 원 규모의 반도체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최근엔 세계 최대 파운드리인 대만의 TSMC에서 올해 33조5,000억 원을 설비투자에 쏟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파운드리 분야에 10조 원가량(반도체 전체 투자금은 32조8,915억 원)을 투자한 삼성전자도 올해 역대급 투자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419210032336
인텔 22조·TSMC 32조·삼성 10조+a..입 벌어지는 파운드리 '쩐의 전쟁'

 

인텔 22조·TSMC 32조·삼성 10조+a..입 벌어지는 파운드리 '쩐의 전쟁'

글로벌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업계에 역대급 '쩐의 전쟁'이 한창이다. 특히 긍정적인 시황 전망이 이어지면서 수십조 원 규모의 반도체 업계 공장 증설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역대급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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