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5.30 07:00
호숫가 기다리던 개기월식 허사 되고
돌아와 아파트서 바라본 구름 속 달
보일 듯 말듯 내 가슴 애태우네.
촬영정보 사진1 - 지난 26일 개기월식이 있었지만 구름이 많아 관측하지 못했다. 월식 끝 무렵 부분월식 과정에 살짝 드러낸 달님 앞에 기적처럼 비행기가 나타났다. 오후 9시 32분 46초, 렌즈 100~400mm, iso 800, f5, 1/125초. 사진2 - 오후 9시 24분 49초, 렌즈 100~400mm, iso 2000, f5.6, 1/250초. 사진3 - 오후 9시 35분 41초, 렌즈 100~400mm, iso 800, f5,6, 1/250초. |
https://news.joins.com/article/24069743
[조용철의 마음 풍경] 슈퍼문 월식, 기다림 끝에 찾아온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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