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푸른수목원을 찾았다. 전에 이근처 살때는 내집 정원처럼 드나 들었는데 이사하고 나서는 쉽게 찾기가 어렵다. 물론 버스타고 옆으로 지나다니면서도 그게 그리 되지 않는다. 6월의 수목원은 꽃천지다. 원래 주택가 한가운데 있어 평소에도 많은이들이 찾고 있지만 항동 아파트 주민들이 입주하고 나서 부쩍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것 같다. 꽃이 얼마나 많은지 이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거의 1주일동안 활용하였다. 주변이 모두 아파트로 둘러 쌓여 예전의 분위기는 느낄수 없으나 많은 시설들이 개선된듯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푸른수목원 2021-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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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꽃들
병꽃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붉은 병꽃과 노란병꽃 그리고 삼색병꽃이 주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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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에 만난 꽃들
6月은 온통 꽃밭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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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인동꽃
인동덩굴에 노랗고 하얗게 피는 인동꽃을 금은화라고도 하며 그 향기가 매우 짙다. 금은화는 통상 2개씩의 꽃이 피는데 붉은 인동은 여러개의 꽃이 모아나며 향이 금은화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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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선 무슨일이....
6월의 꽃밭은 화려하다. 마치 아즘마들의 땡땡이무늬 치마를 깔아 놓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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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꽃밭 옅보기
초여름 꽃밭도 봄꽃 못지 않게 화려하다. 오히려 벌나비 활동이 더욱 왕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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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에 핀 꽃들은...
6월도 어느새 중반을 넘겼다. 햇빛이 강하게 내려쬐는날 푸른수목원을 찾는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화사한 꽃들이 눈돌릴틈도 없이 반깁니다. (푸른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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