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꽃사진

[眞師日記] 여의도공원의 6월

바람아님 2021. 6. 30. 06:39

 

6월중순을 넘기자 여기저기서 수국사진이 올라 온다. 
이맘때쯤이면 여의도 공원에도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나기에 촬영하러 나섰다.
주말임에도 코로나 영향을 받아서 인지 운동하는 사람들이 눈에 띠게 줄어든것 같다.

그런데 이상하다 수국의 생육상태는 양호 한것 같은데 꽃대가 별로 보이지 않는다.
겨우 몇송이만 핀채로 추가로 올라 오는 꽃대들이 없다.
그렇게 촬영은 다음번에 다시 와 촬영하기로 하고 연못에서 끝이나 철수하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여의도공원  2021-0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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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쉬땅나무 꽃

공원길을 걷다보면 흔히 볼수 있는 꽃이 개쉬땅이라는 팻말을 달고 있다. 얼핏 스쳐지나지만 이름이 생소해 자세히 보면 작은 꽃들이 앙증맞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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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이라 부를까?

여의도공원의 자색 백합꽃이 활짝 피어 지나는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그런데 백과사전에서 백합은 흰색만을 의미 한다 하니 나리라 부를까? 백합이라 부를까? 많이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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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피어 있는 꽃

여의도공원 곳곳에는 늘 예쁜꽃들이 피어있어 찾는이들을 즐겁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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