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8.29 07:00
배롱나무 너는 참 좋겠다.
백일이나 네 아름다움 뽐낼 수 있으니.
난 며칠 피어 있지도 못하잖아.
촬영정보 가을 장맛비 내리는 해거름에 들른 전남 담양군 고서면 명옥헌, 연못의 물그림자 속 연꽃과 목백일홍. 삼각대가 없어 나뭇가지에 의지해 촬영했다. 렌즈 24~70mm, iso 800, f5.6, 1/8초.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2339
[조용철의 마음 풍경] 배롱나무에게 연꽃이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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