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메밀꽃을 찾아 왔을때는 거의 단풍이 들지 않았었다. 그런데 포도친구에 대공원 단풍이 올라오는 횟수가 점점 중가하고 있어 출사를 결심했다. 역시 이곳도 종전보다 30분이 더 소요된다. 대공원 주차장에 있는 푸라다나스가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모습이 인상적이다. 대공원 단풍는 원래 외곽 둘레길이 화려한데 다리가 아퍼 돌지 못하고 장미테마파크와 미술관앞뜰을 돌아 호수를 한바퀴 도는것으로 촬영을 종료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서울대공원 단풍 2021-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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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단풍
휴일을 맞은 서울대공원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부분이 친지나 가족단위 관람객들로 붉게 물든 단풍을 보며 모두다 즐거운 표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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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앞뜰에서...
가을은 이미 미술관 앞뜰 깊숙히까지 들어 왔는데 심술굳은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어 단풍잎을 하늘높이 밀어 올렸다 내렸다 작난을 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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