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순의 날씨가 맑지 못하고 비가 오락가락한다. 며칠전 포토친구들이 서래섬 메밀꽃을 찍어 올린것이 생각나 열일 저치고 서래섬으로 출사나갔다. 예전처럼 많은 사람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곳을 찾은사람이 많다. 메밀꽃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몇년전 출사 나갔던 강촌 메밀밭이 늘 그리웠었는데 오늘 서래섬 메밀꽃이 마음을 달래줄것 같다. 또한 그때 한정거장만 더 가면 김유정역인데 못간것이 못네 서운한 마음으로 아직도 남아 있다. 혼자하는 촬영여행은 목적지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주변에 대해서는 늘 이렇게 갔다 오고 나서 후회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서래섬 메밀꽃 202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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