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하늘공원 풍경

 

10월이 끝나고서야 하늘공원 촬영분을 블로그에 올렸다. 그만큼 이제 사진에 대한 정열이 식었음을 나 스스로도 느끼고 있다. 전 같으면 하늘공원을 걸어서 올랐을텐데 이번에는 맹꽁이차를 타고 올랐다. 이번에 올라간것은 핑크뮬리가 첫째고 몇년전부터 찾았지만 찾을수 없었던 야고를 만나기 위함이었다. 역시 하늘공원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중에 하나다. 이날도 맹꽁이줄이 길게 늘어 섰다. 하얀 억세 꽃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야고가 난다는곳은 대충 알고 있기에 눈을 켜고 돌아 보는데 왠일인지 지천이다. 그동안 많이 번식한것 같다. 그런데 이미 때가 지나 꽃들이 촬영하기에는 부적절해 보였다. 핑크뮬리밭에는 사람이 넘쳐나 제대로 촬영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얼굴을 피해 촬영을 시도하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하늘공원 20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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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핑크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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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