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22. 01. 24. 06:56
전경련, 2015~2019년 국내 고용-해외 현지고용 추이 분석
국내 투자환경 악화에 따라 일자리의 해외 유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조업체의 해외 고용 인원은 최근 5년새 30% 가량 증가한 반면 국내 일자리는 약 18만명 감소한 것이다. 이는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2020년 국내 직원 수를 합친 수와 맞먹는 규모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제조업 경쟁력이 둔화되고 있어 정부가 국내 제조업 투자 환경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2015∼2019년 제조업의 국내 고용과 해외법인 현지 고용 추이를 분석한 결과 국내 고용은 2015년보다 2019년에 약 18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그만큼 일자리 해외 유출이 심화된 것이라고 전경련은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124065603787
기업들 해외로 떠나니..제조업 취업자 5년새 18만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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