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02. 10. 00:00
미국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의 통신원인 앤 하임스는 젊은 시절(in her early days)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을 다녀갔다. 그녀가 ‘혹독했던 겨울의 따스했던 기억(A warm memory of a bitter winter)’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54년 전 춘천의 겨울 풍광이다.
“1968년 당시 파란 눈의 금발(fair hair) 여자는 길거리의 호기심 대상이었다. 하물며 대중목욕탕에서 발가벗고 돌아다닌(go about naked in the public bathhouse) 나는 그들에게 충격 그 자체였다.
https://news.v.daum.net/v/20220210000036172
[윤희영의 News English] 1968년 겨울 춘천의 따스했던 기억
[윤희영의 News English] 1968년 겨울 춘천의 따스했던 기억
미국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의 통신원인 앤 하임스는 젊은 시절(in her early days)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을 다녀갔다. 그녀가 ‘혹독했던 겨울의 따스했던 기억(A warm memory of a bitter winter)’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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