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22. 12. 19. 22:30
미국 매사추세츠주 낸터킷섬(Nantucket) 해변에서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상반신 나체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을 예정이다.
트래블앤드레저(Travel+Leisure)는 낸터킷섬 내 모든 해변에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 승인에 따른 시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조례 승인은 지난 5월 낸터킷 주민들이 연례 마을 회의에서 제71조 해변에서의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시작했다.
개정안 초안은 “모든 이들의 평등 증진을 위해 누구나 낸터킷섬 내의 모든 공공 및 개인 해변에서 상의를 벗은 채 다니는 것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지난 6일 마우라 힐리(Maura Healey) 매사추세츠주 법무장관이 개정안을 승인해 공식화했다.
https://v.daum.net/v/20221219223001547
모든 해변을 상반신 나체로만? 미국 ‘누드 섬’ 화제
모든 해변을 상반신 나체로만? 미국 ‘누드 섬’ 화제
미국 매사추세츠주 낸터킷섬(Nantucket) 해변에서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상반신 나체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을 예정이다. 트래블앤드레저(Travel+Leisure)는 낸터킷섬 내 모든 해변에 양성평등 조례
v.daum.net
'生活文化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쟁과 경기침체, 그리고 인권… 국제분야 10대 뉴스 [굿바이 2022] (0) | 2022.12.23 |
---|---|
용산 시대·중꺾마·우영우…키워드로 돌아본 2022년 (1) | 2022.12.22 |
"키스 한번 쿨거래 하실 분"…중국 SNS '입친구' 찾기 유행 (2) | 2022.12.19 |
인니 '혼전 성관계 금지'에…"호텔 덮치나" 호주인 발칵, 왜 (3) | 2022.12.09 |
노출女에 율법 까먹었나…카타르男들 재빨리 '찰칵' 표정 압권 (2) | 202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