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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현존 最古 금속활자 '직지', 프랑스서 50년 만에 실물 공개

바람아님 2023. 4. 12. 07:44

뉴스1 2023. 4. 12. 07:26

프랑스서 수장고에 보관되다 1973년 이후 처음 모습 공개
아시아 유물로는 유일하게 ‘구텐베르크 성서’ 등과 함께 선보여

현존하는 세계 최고 연도의 금속활자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이하 직지)이 50년 만에 수장고에서 밖으로 나와 모습을 드러냈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프랑스국립도서관(이하 BnF)은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전시를 하루 앞두고 언론 초청 행사를 열어 구텐베르크 성서와 함께 직지 하권을 공개했다. 직지가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지난 1973년 이 도서관에서 열린 ‘동양의 보물’전시 이후 50년 만이다.

결국 실물을 한국에서 볼 기회는 없는 것인가라는 언론 관계자의 마지막 질문에 엥겔 관장은 “어쨌든 현재로선 없다, 이 부문에 대해 더 이상 말씀드릴 것이 없다”며 마이크를 건네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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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현존 最古 금속활자 '직지', 프랑스서 50년 만에 실물 공개

 

[뉴스1 PICK]현존 最古 금속활자 '직지', 프랑스서 50년 만에 실물 공개

(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현존하는 세계 최고 연도의 금속활자인 직지심체요절(直指心體要節·이하 직지)이 50년 만에 수장고에서 밖으로 나와 모습을 드러냈다.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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