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2023. 5. 12. 06:55 수정 2023. 5. 12. 07:36
'G8 입성' 강력 드라이브
한일관계 해빙으로 청신호
'亞 유일 G7' 특권적 위상 日, 설득이 관건
한일 셔틀외교 복원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G7(주요 7개국) 국가’ 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선진국 모임인 G7(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 확대 재편은 2020년 문재인 정권 당시 시도됐지만, 일본의 노골적인 훼방과 유럽 가입국들의 호응 부족으로 무산된 바 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달 10일 G7 주한대사 초청 만찬 모임을 가졌다. 외교당국자들도 여러 채널을 통해 G7국가 인사들을 만나 한국의 G8 입성을 타진하고 있다.
한국도 더 이상 ‘줄타기’나 ‘양다리’를 걸치는 외교가 아니라 글로벌 거버넌스에 적극 참여하는 중추국가로서 국제협의체에 참여해 위상을 확립해야 한다는 논리다.
https://v.daum.net/v/20230512065507217
韓 ‘G8외교전’ 총력…日, ‘아시아 유일 G7’ 특권 나눠주나
韓 ‘G8외교전’ 총력…日, ‘아시아 유일 G7’ 특권 나눠주나
한일 셔틀외교 복원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G7(주요 7개국) 국가’ 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선진국 모임인 G7(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 확대 재편은 2020년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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