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23. 6. 17. 21:51 수정 2023. 6. 17. 21:58
“기쁠 때, 슬플 때 함께해 준 친구들의 10살 생일을 함께하려고 왔어요.”
17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그룹 방탄소년단(BTS) 10주년 페스타(FESTA)를 찾은 미국인 팬 에이미(24)가 소감을 남겼다. 이날 여의도한강공원에 모인 팬들은 한강변을 따라 설치된 BTS 히스토리 월과 ‘달려라 방탄’ 무대 의상, 10주년 페스타 기념 조형물, BTS 라이브 스크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겼다.
오후 5시부터 BTS 리더인 RM이 직접 진행한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 프로그램에는 수많은 팬이 함께했다. 축제의 피날레는 화려한 불꽃쇼가 장식했다.
https://v.daum.net/v/20230617215158006
“BTS 10살 생일 축하하려고···” 전세계 ‘아미’로 물든 보랏빛 여의도[정동길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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