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23. 7. 13. 16:14 수정 2023. 7. 13. 16:57
'종점 변경 압력' 없었다…"의견 받을 필요도 없어"
용역 착수 2달만에 대안노선 등장…"충분한 시간"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이 백지화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대안 노선을 제시했다는 설계사를 앞세워 의혹 진화에 나섰다. 노선 변경이 특혜를 주기 위해서가 아닌 기존 노선과의 비교를 통해 정당하게 이뤄졌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또 설계사 측은 어떤 기관으로부터 의견을 받아 노선을 변경한 적이 없다며 '정부 개입설'에 대해 반박했다.
설명회에는 양평군민도 참석해 '원안 절대 불가' 입장을 전했다. 원안대로 고속도로를 건설할 경우 청계2리와 증동 1~4리 일대에는 교량을 세워야 해 마을이 양분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https://v.daum.net/v/20230713161416750
서울~양평 고속道 의혹 '해명'에 설계사·군민도 나왔다…"대안이 최적노선"
서울~양평 고속道 의혹 '해명'에 설계사·군민도 나왔다…"대안이 최적노선"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이 백지화된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대안 노선을 제시했다는 설계사를 앞세워 의혹 진화에 나섰다. 노선 변경이 특혜를 주기 위해서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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