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밭에서 "나홀로 나무" 촬영을 끝내고
몽촌토성(夢村土城) 길을 따라 평화의 문으로 가면서
연청록색 봄빛을 즐긴다.
5월 5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상춘객이 광장에서 봄을 즐긴다.
금년은 이상기후 탓인지 유난히 씀바귀꽃이 많다.
몽촌토성(夢村土城)의 부드러운 언덕
장끼와 까투리도 사람을 그리 피하지 않는다.
씀바귀 천국
언덕에서 다시 나홀로나무와 유채꽃을 바라 본다.
토성 옆에 옛무덤이 보존되어 있다.
조선조 숙종 때 우의정을 지낸 김구(1649~1704) 내외의 합장묘
몽촌토성(夢村土城)에서 본 해자의 음악분수
올림픽공원 9경 중 "제5경 몽촌토성(夢村土城) 산책로"
만국기광장, 올림픽공원 9경 중 "제3경 음악분수, 제5경 몽촌토성(夢村土城) 산책로"
몽촌토성(夢村土城)은 솜이불을 덥어 논 듯 부드러운 언덕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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