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조용철 기자의 마음 풍경] 흑백 영화의 추억

바람아님 2014. 10. 13. 10:12

 

  

 

 

강에서 물고기를 잡는 소년들을 만났습니다.


흑백 영화를 보는 듯 아련한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고무줄 작살 총으로 물고기를 잘도 잡던 친구.

새까만 얼굴, 하얀 이 드러내며 웃던 소년들.

지금은 다들 어디서 무얼 하고 지낼까요?

-라오스 방비엥 쏭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