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거부하고 폐지 주워온 인도네시아 경찰관 서울경제 2016.07.01. 14:25 40년간 뇌물을 거부하고 쓰레기를 주워 생계를 유지해온 인도네시아의 경찰관의 사연이 화제다. 주인공은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州) 말랑시(市)에서 운전면허증 발급 업무를 맡은 슬라디(57) 경사. 1일(현지 시간) 일간 콤파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40년간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7.01
황희정승의 아이들 황희정승의 아이들 * 따뜻한 하루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분들이 계신다면 메일로 문의 주세요 * # 오늘의 명언 진리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고 진리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다. - 로맹 롤랑 - = 따뜻한 댓글은 다른 가족님께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카카오스토리로 새로운 감동을 만나..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30
말 한마디의 힘 말 한마디의 힘 1920년대, 뉴욕의 어느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가난한 한 노인이 '나는 시각 장애인입니다'라고 적힌 푯말을 앞에 놓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원에서 구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 한두 명만 적선할 뿐 그를 눈여겨보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또각 또각' 한 남자..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29
마음의 잡초 마음의 잡초 한 스승의 마지막 수업 날이었습니다. 스승은 제자들을 데리고 들판으로 나가 빙 둘러앉게 했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앉아 있는 이 들판에는 잡초가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이 잡초들을 없앨 수 있느냐?" 평소에 생각해 본 주제의 질문이 아니었..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27
사진으로 한국의 과거를 보다 사진으로 한국의 과거를 보다 * 따뜻한 하루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분들이 계신다면 메일로 문의 주세요 * [1950년, 피난 어린이들] 돌아갈 곳도, 반겨줄 곳도 없이 홀로 남겨진 아이들 참혹한 전쟁이 가져다준 '슬픔의 잔상' [1950년, 전쟁고아] 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 두려움보다 배고픔으..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26
나를 사랑하자 나를 사랑하자 미국에 사는 미건 바너드(Meagan Barnard)는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그런데 15세가 되자 자신이 뭔가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미건이 사춘기에 접어들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대신 오른쪽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붓기 시작한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발목이 삔 거라며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25
장군과 찻잔 장군과 찻잔 어느 나라에 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격렬한 전투가 소강상태에 이르자 정말 오랜만에 자신의 숙소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 마침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난 장군은 귀히 여겨 보관하고 있던 찻잔을 꺼내어 차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한 모금 마시려는 순간 그만 손에서..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23
돌을 바로 놓는 마음 돌을 바로 놓는 마음 어느 선생님이 시골 분교에서 교편생활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학교에 출퇴근을 하려면 시냇물을 건너야 했는데 시냇물은 돌을 고정해 놓은 징검다리를 건너가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퇴근을 하기 위해 그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는데, 돌 하나가 잘못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