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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의 월드줌人] "엄마 몰래 성금 더 냈어요"..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과편지

세계일보 2016.06.10. 11:30 “엄마,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그런데 어쩔 수 없었어요. 저는 돈을 더 내고 싶었어요.”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같은 학교 학생을 위해 200위안(약 3만6000원)을 성금으로 낸 중국의 열한 살 소년이 엄마에게 사과편지를 남겨 화제다. 편지를 본 네티즌들은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