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면 희망이 보인다 생각을 바꾸면 희망이 보인다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세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21
과연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과연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스코틀랜드에 사는 미리암 귄은 자폐증이 있는 5살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무럭무럭 자라 어느덧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날이 왔습니다. 자폐증과 선택적 함묵증으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20
마음의 빛 마음의 빛 한 작은 시골 마을에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은 마을 주변에서 아름다운 돌을 주웠습니다. 아버지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자 아들은 자랑스럽다는 듯 돌을 내밀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이 돌 좀 보세요. 친구들과 놀다가 주웠어요. 저는 이 돌처럼 늘..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19
우리는 오늘 어떤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까? 우리는 오늘 어떤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까? 조선조 세종 때 정갑손이란 인물이 있었습니다. 그는 강직한 성품을 인정받아 관직에 발탁된 후 예조참판, 대사헌, 예조판서 등의 요직을 거친 염근리(廉謹吏 : 청렴하고 매사에 조심성이 있는 관리)로 이름을 떨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18
도도새를 아시나요? 도도새를 아시나요? 인도양의 작은 섬 모리셔스에 살던 도도새를 아시나요? 이 새는 먹이가 풍부하고 천적도 없는 환경에서 살았기 때문에 굳이 날아오를 필요가 없어 날개도 퇴화하고, 빨리 뛰어다닐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다리도 짧았습니다. 그러던 중 포르투갈 선원들이 모리셔스 섬..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17
111그루의 나무 111그루의 나무 한 마을의 촌장이 딸을 잃은 슬픔을 달래기 위해 111그루의 나무를 심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의 슬픔을 함께 공감했고, 애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딸이 태어날 때마다 111그루의 나무를 심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마을 사람들 모두 찬성했고, 곧바로 마을의 공동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15
작은 친절이 가져온 행운 작은 친절이 가져온 행운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밤, 차를 몰고 가던 노부부가 호텔의 객실을 구하지 못한 채 필라델피아의 허름하고 작은 호텔을 찾았습니다. "예약을 못 했는데 혹시 방이 있습니까?"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자신의 호텔에 빈방이 없던 직원은 다른 호텔에도 수..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13
보석보다 빛나는 정직 보석보다 빛나는 정직 '탈무드'의 한 일화입니다. 한 어머니가 어느 날 상점에서 외투 한 벌을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다시 한 번 입어보며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놀랍게도 거기에 커다란 보석이 들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어머니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보석이 누구의 것..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