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족의 선택 고산족의 선택 히말라야에 사는 고산족들은 산양을 사고팔기 위해 산비탈로 향한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그들은 산양을 사고, 팔 때 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산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하기 때문이랍니다. 산비탈 위에서는 산양의 성질을 알 수 있다는데요. 그곳에 산양..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6.01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여보! 이리와 봐!" "왜요?" "와이셔츠가 이게 뭐야, 또 하얀색이야?" "당신은 하얀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그래도 내가 다른 색깔로 사 오라고 부탁했잖아!"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부터 아내에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얀 와이셔츠 말고 색상 있는 와이셔츠..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5.30
남편의 선물 남편의 선물 저는 암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야간 근무를 하는 어느 날 새벽 5시, 갑자기 병실에서 호출 벨이 울렸습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 호출 벨 너머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자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환자에게 말 못할 급한 일이 생겼나 싶어 부리나..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5.28
도둑도 감동하게 한 선비 도둑도 감동하게 한 선비 조선 시대 홍기섭은 가난했지만 청렴하기로 알려진 선비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홍기섭의 집안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도둑은 집안에 워낙 훔쳐갈 것이 없다 보니 솥단지라도 떼어가겠다는 마음으로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시각 도둑이 들었음을 알게 된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5.27
[김동환의 월드줌人] 내 인생 가장 소중했던 사흘..너의 엄마였던 날들 세계일보 2016.05.25. 13:59 사흘. 베키 윌슨(26)이 엄마로 지낸 시간이다. 태어난 아들은 16시간 만에 죽었다. 시신을 옆에 두고 하루를 보냈다. 그에게 사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날이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잉글랜드 스톡포트에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5.25
어느 부모님의 편지 어느 부모님의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5.24
암 다섯 번 이겨낸 96세 뉴질랜드 할머니, 보트대회 출전 연합뉴스 2016.05.21. 17:12 뉴질랜드에서 암을 다섯 차례나 이겨낸 90대 중반의 할머니가 자선 보트대회에 참가하기로 해 화제다. 뉴질랜드 일간 베이오브플렌티타임스는 도로시 윌슨(96)이 22일 타우랑가에서 열리는 드래건 보트대회에 처음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윌슨 할머니는 지금까..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5.22
철길을 통해 출근하는 한 젊은이가... 철길을 통해 출근하는 한 젊은이가... 매일 기차를 타고 출근하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기차 노선 중 오르막길이 있었는데 그곳을 지날 때면 기차도 느리게 달려 철로 옆에 있는 집안이 훤히 들여다보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집 중, 늘 문이 열려 있는 한 집이 있었습니다. 방안에는 아.. 生活文化/感動·共感 2016.05.22